2018년에 분에 오른
매화나무(백매) 분재입니다.
그 동안 사리처리를 하고,
기본가지의 비대화에 힘써 온 개체이지요.
밖은 폭설로 눈이 깊이 쌓여 있고, 연일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매화나무의 춘심은 막을 수가 없나 봅니다.
5년 동안 기본가지들을 굵혀왔기에 올 봄에는
수형을 조정한 후에 어울리는 분에 분갈이를 할 계획입니다.
분재하우스에 매화향으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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