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140cm(분높이 포함),
근장이 40cm에 이르는 초대형 때죽나무입니다.
2013년에 분에 오른 것을 입수했는데,
그로부터 기본가지를 받아 굵히고, 잔가지를 붙이기 시작한지 만 11년이 되었습니다.
입수 후 11년이 되기까지 분갈이를 한번도 하지 않아서 늘 불안했는데,
최근에 분갈이를 하면서 다소 높은 사각분으로 교체를 해 보았습니다.
분갈이가 매우 지체되었지만, 의외로 뿌리가 튼튼하여 다행입니다.
사각분으로 교체하니, 나무가 당당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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