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두열매가 샛노랗게 익었습니다.
늦도록 열매가 익지 않아 베란다 창문을 열어
찬바람을 맞게 했더니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열어 분재들이 계절을 느끼도록 하고 있습니다.
추위에 약한 놈들은 동해를 입을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겨울체험은 분재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겨을을 통해서 좀더 튼실한 새싹을,
좀더 화려한 꽃을 피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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