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묘한 분위기가 나는 석류나무입니다.
정렬적인 붉은 꽃이 가지끝마다 달려 있는 모습이 꽃인 듯 열매인 듯 합니다.
애타게 결실을 기대해 보지만
저 녀석, 분명 말을 듣지 않을 게 분명합니다. ^^
열매를 달지 못한 들 최선을 다해 꽃잎을 열어 준 석류가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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