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하우스 안이
소란스러워 졌습니다.
봄날을 맞아
분재들이 그 동안 숨겨 두었던 본능을 표출하기 시작하였네요.
저마다 내어 놓을 수 있는 자랑거리를
모두 풀어놓고 있습니다.
모과, 애기사과, 장수매, 수사해당, 왕보리수,
돌복숭아, 물앵두....
꽃잔치가 시작 되었습니다.
'나의 정원 > 분재하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하의 분재하우스 (0) | 2014.07.17 |
---|---|
열대우림 같은 분재하우스 (0) | 2014.05.14 |
봄맞이 (0) | 2014.03.27 |
봄을 기다리는 분재들 (0) | 2014.02.27 |
침묵의 분재하우스 (0) | 201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