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찔레가 개화를 하였습니다.
보통 우리의 토종찔레는 흰색이 대부분인데,
분홍색꽃을 피우는 개량종인 듯 합니다.
거름과 물을 좋아 하지만,
방치하듯이 거름과 물을 적당히 줄여 주면 탄탄한 수형으로 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작년의 모습인데,
1년 사이에 공작이 날개를 펴듯 수관부가 넓게 전개가 되었네요.
달콤한 찔레꽃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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