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싸리입니다.
콩과식물인 싸리나무와는 다른 종입니다.
외관이 싸리나무와 비슷하여 이런 이름을 얻은 듯 하네요.
함께 한지 4, 5년은 된 듯 한데,
반듯한 가지를 많이 얻지를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새 가지의 속이 비어 있어 겨울을 넘기면 대부분 말라 버리기 때문입니다.
전년도 가지가 마르고,
그 기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새순을 맹렬히 내는데
전정을 하지 않으면 무한정 크는 듯 합니다.
지금의 모습은
두, 세번 전정을 한 후의 모습이죠.
잎도 예쁘고,
야릇한 향기가 나는 작은 노란 꽃도 피우는 녀석인데
분 위에서 제어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나의 분재 > 광대싸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이 든 광대싸리분재 (0) | 2015.09.29 |
---|---|
광대싸리분재 (0) | 2015.07.11 |
광대싸리분재 (0) | 2011.08.20 |
겨우 이름을 찾은 광대싸리 분재 (0) | 201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