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광대싸리
샛노랗게
단풍이 든 광대싸리입니다.
가지가 도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겨울 동안 마르는 경향이 있어서
수형만들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수년 째 키우고 있습니다만,
퇴보하고 있는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렇듯 까탈스러운 녀석이지만,
제일 먼저 해맑은 단풍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