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이 지고 난 후
그 여운을 이어 받아 산야를 분홍으로 물들이는
철쭉꽃나무입니다.
왜철쭉과 당당히 견줄 수 있는 독특한 색감의 대륜의 꽃이 인상적이지요.
올 늦가을에 일부 개화를 하는 이상현상을 보여서 꽃눈을 많이 잃었는데
남아있는 꽃눈이 많아서
내년 봄의 개화는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사진이 2012년 1월의 모습이니,
그 동안 수형이 많이 다듬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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