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엽조치로
단아해 진 해송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2013년 4월의 모습이니,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형적으로 형성된 가지들을 정리하고,
작년 7월 초에 전면적으로 적심을 하였지요.
1주일 간격으로 세력이 약한 순부터 빠짐없이 적심을 한 결과
비교적 고른 길이의 잎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묵은 잎만 덜어 내고 새잎에 대한 잎뽑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두고 감상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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