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장이 40Cm가 넘는
초대형의 때죽나무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작년 2월의 모습인데,
1년 사이에 무수한 잔가지들이 분지를 하였습니다.
때죽나무는 스폰지가 물을 빨아 들이 듯이, 거름을 그렇게 빨아 들이는 듯 합니다.
아직은 가지의 분지와 비대에 힘을 써야 할 소재이기에
강한 시비를 통하여 많은 가지들을 뽑아 내고, 쉼없는 녹지자르기를 했지요.
올 한 해 더 가지를 분지시키면
어느 정도의 외연이 형성되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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