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원료로 유명한 자스민입니다.
자스민은 은은한 꽃의 향도 좋지만, 탐스럽고 예쁜 꽃도 매력적입니다.
처음에 꽃이 피면 보라색이였다가, 점차 흰색으로 변하지요.
꽃의 변화를 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자스민은 반음지에서 잘 자라고 약간 넝쿨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햇빛이 부족한 아파트의 베란다에서도 잘 적응하지요.
이 녀석을 햇빛이 잘 드는 분재하우스에 며칠 두었더니
수세가 약화되고 꽃의 탈색이 빠른 것을 보면 반음수임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베란다에서 꽃을 즐기고 감상하기에 알맞는 수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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