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든 실생 소사나무입니다.
소사나무는 개체에 따라 단풍의 색감이 다양합니다.
이 처럼 붉은 색감으로 단풍이 드는 소사나무가 있는가 하면,
노란 단색으로 물드는 소사나무도 있지요.
이 소사나무는 아직 젊어서 그런지 올 한해도 아주 강한 수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두, 세번의 전정을 통하여 잔가지를 확보할 수 있었지요.
나목의 계절이 도래하여 속살이 드러나면
배양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풍이 든 또 다른
소사나무를 소개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