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 분재소재

중산(中山) 2018. 3. 12. 01:03

 2016년 봄에 분에 올라

분재로의 여정을 함께 하고있는 물푸레나무입니다.


분에 오른 후, 가지가 두 번 받아졌고, 올해로 세번 째 가지를 받게 됩니다.

뿌리가 분에서 안정화되고, 가지들이 분지를 거듭할 수록 수세가 진정될 것으로 봅니다.


물푸레나무의 신순의 기세는 굽힘이 없이 당당하지요.

그 당당함이 베어있는 분재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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