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분올림된
대형 물푸레나무 분재소재입니다.
물푸레나무는 목질이 매우 질기고 직선적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예전에 농촌에서는 이 나무를 베어 타작도구인 도리깨를 만들어 썼지요.
하절기에는 가지가 너무 우거져 녹지걸이를 하지 못했는데,
질긴 목질이라서 동절기의 강한 철사걸이도 잘 견디리라 생각합니다.
물푸레나무분재는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면 분에 적응을 하면 잎도 작아지고, 다발성의 흰꽃도 피더군요.
한 마디 정도로 짧게 전정을 하여 내년의 2차 분지를
기다려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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