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산철쭉(수달래)

중품 수달래분재

중산(中山) 2020. 8. 3. 22:48

두 번째 사진은 2015년의 모습인데,

아직까지 몸매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는 수달래(산철쭉)입니다.

 

2015년 당시에는 근장부가 용토에 깊게 묻혀 있었고, 줄기가 좌측으로 길게 드리워진 모습이였지요.

근장부를 노출시키고, 줄기를 중단부에서 과감히 잘라 사리처리하고

가지들을 새로 받았습니다.

 

몸체는 비교적 작지만, 생김세가 운치가 있어 눈길이 갑니다.

좀 더 가지를 굵히고, 세지가 많이 만들어져 꽃을 피우면

멋진 모습이 연출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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