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분재가 짙은 가을색을 토해 내고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물 한 모금과, 한 주먹 흙 속에서 어찌 저런 고운색을 뱉어 낼까요.
백년 가까이 사는 우리들은 한 때라도 저렇게 곱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예쁘게 살아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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