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中山)분재원

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정원/분재하우스

봄이 찾아 온 분재하우스

중산(中山) 2011. 4. 8. 21:20

점점 푸르름이 짙어 가는 저의 분재하우스입니다.

 

명자와 쥐똥나무는 벌써 도장지가 아우성이고,

석류와 감나무는 아직도  깜깜 소식입니다.

 

그리고, 같은 진달래라도 꽃이 피는 시기가 제 각각입니다.

 

나무의 품종 간,

또는 같은 나무라도 자신만이 갖추고 있는 생존 환경이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것이 하나도 없는 다양한 분재들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살아 가는 기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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