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푸르름이 짙어 가는 저의 분재하우스입니다.
명자와 쥐똥나무는 벌써 도장지가 아우성이고,
석류와 감나무는 아직도 깜깜 소식입니다.
그리고, 같은 진달래라도 꽃이 피는 시기가 제 각각입니다.
나무의 품종 간,
또는 같은 나무라도 자신만이 갖추고 있는 생존 환경이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것이 하나도 없는 다양한 분재들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살아 가는 기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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