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목풍의 향나무입니다.
3년 전(2012년)에 화원에서 가능성을 보고 입양을 했습니다.
당시에 밀착이 되고 엉켜있는 가지들을 수없이 덜어내고 기본수형을 잡아 분에 올려 보았었지요.
머리가 무거워 보여 손을 대어 보았지만, 과감한 작업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소 풍성한 이 모습에 끌리는 이유에서 이겠지요.
삐치고 올라오는 신순만 손으로 따 주면 저절로 모양이 만들어지는
착한 향나무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2012년, 개작 후의 모습입니다.
문인목풍의 향나무입니다.
3년 전(2012년)에 화원에서 가능성을 보고 입양을 했습니다.
당시에 밀착이 되고 엉켜있는 가지들을 수없이 덜어내고 기본수형을 잡아 분에 올려 보았었지요.
머리가 무거워 보여 손을 대어 보았지만, 과감한 작업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소 풍성한 이 모습에 끌리는 이유에서 이겠지요.
삐치고 올라오는 신순만 손으로 따 주면 저절로 모양이 만들어지는
착한 향나무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2012년, 개작 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