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분올림된 분올림 7년 차의 해송(곰솔)입니다.
마지막 사진이 분올림 당시의 모습이지요.
만 6년이라는 긴 배양기간을 보내고 드디어 감상분에 올랐습니다.
그 동안 확장하고 줄이기를 반복하면서 몸매를 만들어 왔는데,
원석에서 보석으로 세공하는 과정인 듯 합니다.
앞으로 단엽처리를 통하여 세밀하게 가지단이 만들어 지면
보는 맛이 더욱 좋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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