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에
입수를 한 해송(곰솔)입니다.
그 동안 바구니에 담겨져 있었던 것을 정식분에 올려 보았습니다.
수고가 몸체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것이 눈에 거슬려
수봉에서 부터 한 계단 아래로 수고를 낮추었지요.
지금 단계에서는 부족한 면이 지적되는 나무이지만,
두툼한 근장부, 잘게 돌아서 올라간 주간의 곡과 수피터짐이 일품인
장래성이 있는 나무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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