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와 함께 살아가는 기쁨
나의 분재/향나무
화원에서 우연히 만난 향나무입니다.
하늘거리 듯 오르는 주간이 문인목으로 어울릴 것 같아 입양했습니다.
주간에 붙은 불필요한 가지와 잔가지를 많이 솎아 주었는데도, 아직 머리가 무거워 보입니다.
시간을 갖고 점진적으로 덜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